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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레이스는 길다


나영석 pd 신선하고 유쾌하고 재미있어 좋아한다. 그의 생각도 궁금해져서 읽어보았다. 생각보다 젊다는거에 놀랐고.. 결혼해서 아이가 있는 아이아빠라는거에 놀랐고... 생각보다 보통 사람같아서 놀랐다. 1박2일을 그만두고 혼자서 홀연히 아이슬란드에 오로라를 보기 위해 무심히 떠난 여행.. 그 여행기에 지난 나영석이라는 남자의 성장기.
책소개

1박 2일 나영석 피디가 쓴 역시나 리얼버라이어티한 첫 에세이! 지난 5년간의 1박 2일 풀스토리와 그만의 속 깊은 이야기가 펼쳐진다. KBS의 대표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을 만든 나영석 피디. 왜 이제야 책을 낸 걸까 싶을 만큼 가슴을 울리고, 박장대소할 만큼 재미있는 책 한 권을 들고 돌아왔다. 인생에 대한 큰 고민을 안고 떠난 아이슬란드, 그 좌충우돌 여행기와 그 길에서 돌아보는 국민프로그램 ´1박 2일´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교차하는, 그야말로 리얼버라이어티한 에세이다. 지난 5년간 하나의 프로그램에 전력을 다해 성공시킨 그가 마음속에 꼭꼭 담아두었던 사연과 고민을 모두 풀어놓은 만큼 많은 독자들이 귀를 기울일 만한 내용으로 가득하다. 1박 2일을 사랑했던 시청자뿐 아니라, 인생 혹은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도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저자소개

2011년 KBS 입사. 등에서 조연출. 연출. 마흔이 되면 콧수염을 기르고 술집을 열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 을 그만두고 아이슬란드로 긴 휴가를 다녀왔고, 최근에 그간의 추억과 인생에 대한 큰 고민을 담은 책 를 썼다. 계속해서 가슴이 두근거리는 삶을 살고자, 새로운 도전을 준비중이다.


들어가는 글 어차피 우리의 레이스는 길다 끝났다 아니 안 끝났다 12 5년 전 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26 재미를 발명 아니 발견하는 순간 34 어디로 가는 게 뭐가 중요해? 44 아무도 예상 못한 6밀리 카메라의 대활약 52 아날로그 인간의 스스로 해결하는 첫 여행 59 첫 방송 시청률 두 자리로 올라서다 67 뉴욕 그리고 아이슬란드 75 비극과 희극 사이를 오갔던 첫해 87 아무도 안 가는 나라 아이슬란드로 96 첫인상은 비와 돌풍과 우박의 쓰리콤보 108 강호동이라는 사람이 궁금해졌던 이유 118 렌터카로 떠나는 아이슬란드 시골투어 126 강호동이 공을 돌리기 시작했다 140 피디의 등장 그리고 사라진 명한이 형 146 언제든 힘들 때 열어볼 기억 하나 149 신화를 써내려가는 황홀한 나날 163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위스키 온더록 167 김C는 왜 갑자기 떠났을까 179 기대는 실망으로 실망은 분노로 번지는 밤 191 그래서 나는 누구인가 201 어제의 시련은 오늘의 오로라를 위한 전주곡 215 나영석이 나피디가 된 사연 231 날씨의 신神 인포메이션센터에 강림하다 246 엄마, 나… 그냥 고향으로 돌아갈까? 259 오로라 이번 여행 최고의 복불복 267 나는 그저 한 사람 몫의 피디가 되고 싶었다 274 그분이 오셨다 이번엔 틀림없이 286 내 인생의 오로라 292 빛나고 있다 늘 그래왔다는 듯이 308 성공이란 놈의 그림자 참 길고도 어둡구나 315 오로라는 가슴속에 두 발은 다시 땅 위에 326 나가는 글 다음 행선지는 결국 내가 정해야 하는 것

 

가로수 밑에 꽃다지가 피었어요

가로수 밑에 꽃다지가 피었어요 두터운 겨울 옷 벗어버리자마자 들려오는 미세먼지 소식에 외출하려다 주춤한 날들이 있었네요. 어렸을 적에 읽었던 책에서 대동강물 팔아먹었다는 선비 이야기를 읽고 참 이런 날이 올까 했었는데 지금은 물 많이들 사다 먹고 있잖아요. 갈수록 환경 오염은 심해지고 나중엔 진짜 공기도 수입해온다, 사다 마신다 하는 날이 오게 될까 두려워요. 투모로우나 워터월드처럼 미래의 지구를 경고하는 영화가 완전 픽션으로만 느껴지지 않는 불안함이란

fpwjsemdn.tistory.com

 

servant(공무원) , fondue(퐁뒤) , sandstorm(모래 폭풍) , sentimentality(감상성)

매일매일단어암기오늘 공부한 단어 servant ( 공무원 ) bond servant ( 노예 )He also has a dybbuk servant which is mainly just a monkey 그는 또한 주로 원숭이에 불과한 dybbuk 종을 가지고 있다Painted around 1475 by Andrea Mantegna she was the maidservant of Ludovico Gonzaga the Italian ruler of Man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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