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헤아리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별을 헤아리며 원서로 읽어보았는데 내용이 너무 맘에 들어 번역서 찾어서 구매햤어요. 번역서라 책의 모양새(?)는 그리 멋지진 않아요. 표지는 아주 마음에 들어요. 한 가족이 공유하는 가족의 가치관이 어려움 속에 자연스럽게 자녀의 삶 속으로 드러나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 었어요. 저희 중학생 아들들에게 읽혀주고 싶었어요. 너무 생각없이 사는 거 같아서요. 나름 재미있게 읽더라고요. 저 만큼의 감동을 얻진 못한거 같은데 읽은 게 대견스럽더군요. 추천합니다.어린아이의 시선을 통해 전쟁을 뛰어나게 묘사한 소설이다. 제2차 세계 대전, 덴마크의 용기 있는 소녀 안네마리는 엄마에게 받은 손수건 속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는 몰랐지만, 삼촌에게 그것을 전해주기 위해 어두운 숲길을 달려간다. 삼촌이 나치의 눈을 피해 스웨덴으로 탈출시킬.. 이전 1 다음